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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낭만을 찾아 떠나는 여행, 국내에서도 아름다운 설경과 따뜻한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강원도 인제의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하얀 눈이 내리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겨울 여행지입니다. 하얀 자작나무와 눈의 조화가 만드는 환상적인 풍경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죠.
충남 청양의 알프스마을은 겨울이면 형성되는 거대한 분수 얼음이 장관을 이룹니다. 빛나는 얼음 기둥과 함께하는 인생샷은 물론, 다양한 겨울 체험도 가능해요.
경북 울진의 덕구온천은 라듐 성분이 풍부한 천연 온천수로 유명합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에 지친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스팟이에요.
설악 워터피아 스파밸리에서는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외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탕의 매력은 특별합니다. 이 네 곳 모두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들이에요. 자연이 선물한 겨울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온천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답니다.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