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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브레드 셔먼이 검색창 상위에 랭크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브레드 셔먼이 누구이며 뜬금없이 한동훈과 김어준이 왜 등장 중인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물소개

     

    브래드 셔먼은 캘리포니아 30선거구를 대표하는 미국 하원의원으로, 주로 외교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은 한국의 방송인이자 정치 해설가로, 진보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매체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동훈은 한국의 정치인으로, 법무부 장관 및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보수적인 입장과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슨관계야?

     

    그 어느 연관성도 없어보이는 세 명 입니다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아랫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건설명(김어준의 입장)

     

    사건은 이렇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비상계엄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하고 이를 북한의 소행으로 위장하려는 암살 계획이 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어준 씨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지난 12·3 비상계엄 하에서 계엄군이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 대표를 사살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조국,양정철,김어준이 체포수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하고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하여, 일정 시점 이후에 매립한 군복을 발견해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하는 것입니다.

     

    한동훈 대표 사살은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기 용이한 여당 대표를 대상으로 설정된 것입니다. 

     

    조국·양정철·김어준의 구출 작전은 북한이 종북세력을 구출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미군 몇 명을 사살해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에 대한 폭격을 유도하려는 계획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라고 덧붙이며 해당 계획의 담당 부대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주 의원 또는 박선원 의원에게 문의하라고 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국내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에서 온 정보라고 설명했다는데요.

     

    김어준씨는  "만약 사회질서를 교란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어떤 위험도 감수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이를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평상시라면 황당한 소설 같은 이야기로 치부했겠지만, 어제 (윤 대통령) 담화를 듣고 생각을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설명(브레드 셔먼의 입장)

     

    윗글에서 김어준 씨의 "국내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에서 온 정보"와 브레드 셔먼 미 연방 하원의 이야기가 맞물리게 됩니다.

     

    미 연방하원의원 브레드 셔먼은 MBC 라디오 에서

     

    한국군이 북한군으로 위장해 국내를 공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미국은 이를 정보 수집을 통해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며

    한국 정부가 분쟁을 유발하는 일을 했다면 미국이 이를 즉시 인지했을 것이고

     

    북한의 공격과 한국의 내부 조작은 명확히 구분 할 수있다.

     

    대한민국의 어떤 장소가 공격을 받았다고 해도 미국은 그것이 북한의 소행인지 아닌지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유시민의 말 더하기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 방송에서 김어준 씨에게 제보한 인물이 미국 정부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제보의 정황상 미국 내에서 나온 정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김어준 씨의 발언과 셔먼 의원이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연결돼 있다는 것입니다.